규화동자계
게시 시간:2015-10-15 정보 출처:管理员 클릭 재다:728
항주시 한족의 특색있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.희고 깨끗한 닭육질에 육질이 뼈에서 잘 분리되 이빨을 상할 일이 없다.옛 전란시절에 적지 않은 백성들이 가세가 기울고 사람이 죽었으며 전부 빈곤(항주에서는 이를 규화자라 칭하였다)하게 되었다.어느 날 한 규화자가 닭을 잡았으나 솥도 부뚜막도 마땅치 않았다.기아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고구마를 굽는 방법을 모방하여 진흙으로 닭을 감쌌고 돌로 만든“부뚜막”위에 마른 장작을 놓아 굽기 시작하였다.잠시 후,진흙은 말랐고 닭은 익어갔다.그는 손으로 땅 위에 옮긴 후 닭의 털을 뽑자 향이 사방으로 퍼져나갔다.규화자는 이로써 맛있게 한 끼를 배부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.이후에 이러한 진흙을 이용한 구이 방식이 음식점,주점,요리사들에게 전파되어 계속해서 개발되었으며 진흙 안에 소흥주를 첨가하게 되었고 서호의 연잎구이 방식으로 구워 연잎의향과 암탉의 신선함이 하나로 융화되도록 하였다. “교화동계”는 이렇게 계승되어 내려와 그 명성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.